흑흑

은행 와서도 발목 잡는 나의 전공 ㅠ

컴터 관련 헬프데스크 역할을 도맡는 것은 물론,
(여기까지는 그래도 뿌듯하니 오케이)
그나마도, 잘 해내면 본전,
못해내면, "넌 전산과면서 이게 대체 뭥미-_-?" 하는 표정을 견뎌내야 하는 것.


오늘도 하드웨어 관련 간단한 삽질 후
옆에 계시던 차장님 말씀,
"채윤희씨는 컴퓨터 속만 잘 아는 건가봐?"

꾸에에에에,
난 프로그램만 짰다구요.
물론, 컴터 주변 것들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
전산과의 당연한 몫이었겠지만 말이다.








에효, 그냥 만능이 되지 못한
나 자신에 대한 넋두리 일지도 ㅠㅠㅠㅠㅠㅠ

by 유니 | 2008/10/02 11:12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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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bluewind at 2008/10/02 11:23
전산과라고 하드웨어를 잘 아는건 아닌데 왠지 그런 인식이 있지 -_-; 다독다독...
Commented by 유니 at 2008/10/07 15:48
흑, 그런데 말이지. 고마워 ㅠㅠ
Commented by 제퍼 at 2008/10/05 11:15
허허, 컴퓨터 수리공이 아니라구요. ㅋㅋ
나 같은 경우엔 친구들이 물어보지도 않는다, 이제.
아, 물론 가끔 "전산과가.." 이런 말들이 있지만 내 대답은 이래.
"오히려 주위에 아는 사람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아"
이젠 내가 하드만 달았다하면 다들 놀란다. 으하하.
음.. 써놓고 보니 전혀 위로가 안되는고만. 이런.
Commented by 유니 at 2008/10/07 15:58
응응, 나도 비슷하게 대답하긴 했어.
더 잘 아는 애들이 나서서 많이 해줘서 오히려 할 기회가 적었던 것 같다고.

그래도 나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아 위로가 된다능 ㅎㅎ
Commented by 알센 at 2008/10/24 14:56
옹...내가 아는 전산과 컴맹...특히 전산과 여학생 컴맹...디게 많은딩...대체 뭥미???
Commented by 유니 at 2008/10/27 08:38
그러게 말이에요.
우리과 경영학과 애들은 다 presentation 다 잘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
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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